• 현대인 대부분은 많은 시간을 앉은 자세에서 소요함
  • 골반의 자세는 척주 전체에 걸친 척추 정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음

구부정한 자세, A

  • 구부정한 자세에서 골반은 비교적 편평한 허리뼈에 대해 뒤기울임을 보임
  • 이 자세에서는 결합조직들과 근육들의 적응성 짧아짐을 유발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원치 않은 자세를 지속시킴
  • 상체의 힘선과 허리뼈 사이의 외적인 모멘트 팔을 증가시켜 척추원반을 포함한 아래쪽 몸통의 굽힘에 저항하는 조직들에 대한 요구를 더 크게 증가시킴
  • 똑바로 앉아 있을 때보다 구부정하게 앉은 자세에서 허리 원반에서의 압박력이 더 크게 증가시킴
  • 건강한 사람에서도 구부정하게 앉으면 증가된 압력으로 속직핼을 약간 뒤쪽으로 변형시킬 수가 있는데 특히 L4-L5, L5-S1 영역에서 나타남
  • 습관적으로 구부정하게 앉는 자세는 시간이 지나면서 뒤쪽 섬유테를 과신장시키고 뒤쪽으로 탈출하는 속질핵을 차단하는 능력이 감소됨
  • 허리의 편평한 자세는 머리목 영역의 내밈 자세와도 연관이 있음. (Forward Head Position)
  • 굽힘된 허리 상태로 앉는 것은 등뼈 영역과 아래쪽 목뼈 영역을 약간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한다. 그렇지만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하기 위해 수평적인 시각적 응시(horizontal visual gaze)를 유지하기 위해 위쪽 머리목 영역은 약간 폄된 상태로 보상하여야 함.
  • 뒤통수밑근육, 고리중쇠관절 및 고리뒤통수관절과 연관된 뒤쪽 인대들과 막들에서 적응성 짧아짐을 초래하게 됨

이상적인 자세, B

  • 자연스러운 척추앞굽음, 증가된 골반의 앞기울임과 허리뼈를 폄
  • 바른 등뼈는 목뼈의 바닥부가 더욱 뒤당김(폄)되도록 촉진되어 바람직한 턱 당기기(chin in)이 이루어짐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상적인 앉기 자세에서 허리 폄근육들에서의 피로가 발생함
  • 올바른 자세로 앉는 인식과 적절한 근육들의 강화와 신장, 안경, 그리고 필요하다면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의자를 통해 개선될 수가 있음

 치료사가 환자에게 바른 자세로 앉으라는 구두 지시를 하였을 때, 보통 허리뼈를 과도하게 폄하면서 골반을 전방경사하는 경우가 많다. 
Lumbar의 Lordosis는 증가하지 않으며 감소하지 않아야 한다. 


Reference

  • Neumann Kinesiology